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유형 1 ===== '''과학적 지식과 사고력, 추론력을 상실한 주장.'''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 version=551)]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FantasticMurkyDepressedMountain, 합의사항1=중재 합의안에 따라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 문서로 부터 내용을 이동한다.)] || [[파일:15c430d65ea475875.png|width=100%]] [br][[파일:15c430d7c07475875.png|width=100%]] || || 여성의 몸은 임신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주장을 펼치는 한 트위터 유저.[* 이 트위터 유저는 자기 트윗이 박제되어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음을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여전히 같은 계정으로 BL물을 파고 있다고 한다.] || || 그와중에 미리 주장을 펼치고 문헌을 찾고 있다. || 과학적으로 가설을 세우고 실제 사례를 찾는 방식은 [[귀납논증|귀납적 추론]] 방식이다. 연구를 할 때는 미리 어떤 가설을 기초로 하여 그에 맞는 실험을 행하고 실험결과에 따른 결론을 도출하기 때문이다. 물론 가설을 세운다는 거지 주장을 먼저 해놓고 근거를 찾는 게 논리적, 과학적으로 올바르다는 건 아니다. 당연히 과학적으로도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해서 그게 맞다는 걸 증명한 뒤에 주장을 한다. 단, 그것을 주장할땐 ~일것같다. 형태의 추론적 논법을 사용해야지, 위 사진처럼 ~이다. 라고 주장하는 건 생떼를 쓰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문헌을 근거로 주장을 펼치는 게 아니라 일단 순서를 바꿔서 [[답정너|주장을 먼저 펼쳐놓고]] 자기 입맛에 맞는 문헌을 찾고 있는데 처음부터 틀린 주장을 하고 있으니 지지할만한 문헌이 나올 턱이 없다. 무엇보다 우선 저 덜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는 본인도 이성 간의 교미를 통해서 태어난 생물이다. 이런 주장이 저렇게 많은 RT를 탄다는 것 자체가 [[트페미]]들이 얼마나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에도 쉽게 선동을 당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단적인 예시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기본적인 사회/과학 지식도 있는 것인지, 관련 분야에서 인정을 받은 논문을 근거로 하였는지도 매우 불확실한 논리들을 보이고 있다. * 자궁 내부가 착상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면 인간은 태어날 수도 없다. 즉 저 주장을 펼치는 당사자도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여자는 임신을 하지 않는 쪽으로 진화했다'라고 한다면 종을 막론하고 그 생물의 존속이 불가능하니 말이 될 수 없다. 종족 보존/번식 본능을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위 내용이 사실이면, 여성의 성욕 역시 존재 가치가 없어 퇴화했을 것이다. 하지만 잘생긴 남자 아이돌 가수를 보고 여성팬이 두근거리는 것도 '좋은 이성'을 찾고자 하는 성욕의 일종인데, 여기서 관계를 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성에게 호감을 가지고, 이성과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 역시 성욕이다. 어차피 뇌에선 동등한 작용이라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다. * 생리는 '수정이 안 된' 난자를 배출하는 것이지, 수정란을 배출하는 것이 아니다. 수정란은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것으로, 정자가 여성 몸에서 생기는 것도 아니므로 수정란이 배출될 수 없다. 오히려 수정이 이뤄지면 월경주기가 반복되는 대신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지속되어 자궁내막을 두텁게 유지하고, 자궁내 면역반응을 억제함으로써 착상을 돕는다. 임신여부를 자가진단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생리 여부이다. 성관계를 가진 후 생리 주기가 분명히 돌아왔음에도 생리를 안 하는 상황을 통해서 임신여부를 의심해보는 것만으로도 수정란을 배출하는 것이 생리라는 말이 잘못된 주장인지 알 수 있다. 만약 인간 여성이 생리를 통해 수정란을 배출한다면 인간은 태어날 수가 없다. 이 내용은 대부분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의 '''중등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이다.''' * 오히려 사회가 안정적이지 못할수록 출산율이 높다. 저출산은 안전망이 좋으면서도 영아 사망율이 낮은 현대 사회에서 불거진 문제다. 이마저 생물학적인 이유가 아니라 사회적인 이유로 혼인이 줄어든다. 아직도 불안한 사회 때문에 영아 사망율이 높은 제3세계 국가는 하나 같이 출산율이 매우 높다. [* 이는 동식물의 생태계에서도 통하는 내용이다. 다른 종을 잡아먹는 개체일수록 출산율이 줄어들며, 섣불리 건드리는 놈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바꿔 말해서 다른 놈에게 먹히는 동물은 물량공세를 펼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더라도 임신을 하지 않는 쪽으로 진화하지는 못한다. 다산을 하는 쪽이 인력으로도 그렇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임신을 하지 않는 쪽으로 진화했다면 인구수가 이렇게 많지도 않았을 것이고, 인간의 수준이 지금보다 떨어졌을 것이다. 열등한 남자를 배제하려고 그런 방식을 쓰면 멀쩡한 남자도 쳐내기에 손해가 크다. 열등한 개체는 보통 자연스럽게 도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생물의 진화방향도 단시간에 많이 낳든(r-전략), 적은 개체지만 긴 임신기간을 거쳐 개체당 생존률을 높이든(K-전략), 자손들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최대한 생존하고 번식하는 쪽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 대표적인 예시가 '체외수정'에서 '체내수정'으로 진화가 이루어진 것.]에 비추어보면 [[어불성설]]이다. 물론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되지 않고 배출되는 경우는 [[난임]]이나 [[불임]]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 [[파일:3456.jpg|width=100%]] || || 임신 시 뇌의 90%가 손상되고, 이후 다시 복구된다고 믿는 페미니스트 || * 뇌가 90% 이상 손상되면 '''[[뇌사|그냥 사망이다.]]''' 만일 출산한 임산부의 뇌가 90% 이상이 손상되면 태어난 아들, 딸이 어머니를 못 만나고 아버지하고만 살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기적처럼 살아남는다고 해도 산후 우울증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대뇌가 90% 이상 손상되면 출산 전까지 잔존했던 기억, 신체가 눈치채는 기초 감각, 그리고 운동 능력과 사고력까지 모두 상실된다. 대뇌는 기억, 정신 활동을 대부분 책임지기 때문이다. 만약 소뇌, 중뇌, 연수, 뇌하수체를 비롯한 두뇌 전체의 90% 이상 손상되면 사망하는데, 연수가 [[심장]]박동과 [[호흡]]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 체내 에너지가 부족하면 두뇌 단백질이 아닌 복부 지방이 먼저 빠진다. [[두뇌]]는 산소와 각종 영양소 등 인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 최우선적으로 배분되는 기관이다. 이들은 출산의 불필요함을 역설하려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두뇌]]의 가치를 성장 도중 신경계를 소화시켜 없애버리는 [[멍게]]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셈이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들이 배에 살이 찌는 이유도 여유 지방을 저장할 공간이 가장 많은 곳이 배이기 때문이다. 또, 팔다리 근육이 다 손상이 가서 뼈와 피부만 남더라도 뇌만큼은 최후의 순간까지도 제 모습을 유지한다. 물론, 어린 나이에 이 정도로 굶으면 발달장애나 약간의 지능저하 등이 올 수는 있지만 이는 뇌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양분을 얻지 못할 뿐, 기존의 뇌세포를 죽이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의 몸은 뇌를 [[혈뇌장벽|BBB]]나 [[두개골]]을 비롯한 갖은 방법으로 보호한다. '''상단의 예시들처럼 기초 상식조차 결여된 발언을 하는 경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600889&page=1|#1]][[http://archive.is/jZXoI|@1]]). 보통 이런 경우는 이성 간 생물학적 차이나 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과학적 사실조차 무시하는 발언이 특징으로, 이러한 몰상식의 강도가 과할 경우 [[http://www.dogdrip.net/110264884|역으로 비판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 이렇듯 지금도 지구 어느 곳에선 [[지구 평면설]]을 지지하는 것처럼 이러한 상식이 결여되어 있으며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발언조차 사실로 받아들이고 지지하는 경우도 있다. * 동물들의 생활방식과 습성, 생태계를 인간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비난하거나 인간에 빗대어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l5wrI4WRg|에버랜드 불곰 사파리에서 서열이 낮은 수컷 개체가 다른 암컷 개체들을 공격하고 다닌 사건]]을 TV 동물농장에서 다뤘는데, 사건의 전말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암컷 개체 중에 인간으로 치면 몸매와 미모가 뛰어난 개체인 '유토'라는 개체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유토가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는 흔적들과 상처가 발견됐다. 범인은 수컷 개체들 중 서열이 낮은 편이였던 웅대라는 개체였다. 사육사들은 웅대 또한 유토를 좋아했는데 왜 웅대가 유토를 공격한 것인지 생각하던 중 BBC의 다큐멘터리에서 단서를 찾았다. 어떤 수컷 불곰이 평소 좋아하던 암컷 불곰과 구애와 짝짓기에 실패하자, 자신이 좋아하던 그 암컷 불곰을 잔인하게 물어 죽인 것이다. 웅대 또한 자신이 평소에 연심을 품고 있던 유토와 짝짓기로 이어질 것 같지 않자 BBC 다큐멘터리의 불곰과 비슷한 행동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동물농장 영상의 댓글들은 지능이 낮은 넷페미들과 영페미들의 댓글들로 오염됐다.''' 웅대의 행동을 인간에 감정이입하여 찌질하고 도태된 남성이나 섹스 어필이 부족하여 여자와 손 한번 못 잡아본 한심한 남자들이 여자들을 살해하는 것이 찌질한 웅대와 다를 것이 없다고 난리를 치는 것이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당연하지만, 야생 동물의 세계에서는 그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야생 동물들은 당장 1초 뒤에도 요단강을 건널 수 있는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런 환경 속에서 동물들은 자신들의 생존과 종 보존을 위해, 동종 일지라도 자신의 유전자를 계속 보존해 줄 수 있는 개체와 자신의 자손들만을 중요하게 여기도록 진화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동종 간에도 생존 경쟁을 하도록 또 진화했다. 아무리 동종이라도 생존 경쟁을 해야 서로 야생에서 살아 남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할 테고, 그 동종들 중에서 강한 개체들이 계속 살아남아 혹독한 야생에서 자신들이 멸종하지 않을 것이지 않은가? 그래서 동물들은 암수 모두 자신의 유전자를 확실하게 보존하고 자손을 번식시켜 줄 개체만이 중요해지다 보니, 수컷은 오로지 자신하고만 [[교미]]를 해 줌으로서 자신의 유전자를 대대손손 보존시켜 줄 암컷만이 필요해졌고, 암컷은 자신이 그 수컷을 위해 자손을 낳아 주고 육아를 해 주는 대가로 자신과 새끼들을 확실히 천적으로부터 보호해 줄 강력한 수컷이 필요해진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 법. 당연히 서로 짝짓기를 하고 자손을 번식할 개체의 수는 어쩔 수 없이 한계가 있고 이는 자연스럽게 번식 경쟁으로 이어진다. 번식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자신들의 유전자는 영영 보존할 수단이 사라지고 대가 끊긴다. 게다가 번식에 성공한 다른 개체들이 자손을 낳으면 입이 늘어나서 그만큼 자신이 먹고 살아야 할 식량 자원도 부족해진다. 짝짓기를 못 해서 평생 솔로로 살더라도 음식만 계속 먹고 살면 최소한 늙어 죽을 때 까지 굶어 죽진 않는다. 그러나 다른 가족들에게서 태어난 자손들로 인해 자신이 먹고 살아야 할 음식마저 가족을 이룬 개체들과 경쟁해야 한다면, 짝짓기에 실패한 개체들은 가뜩이나 짝짓기에 실패해서 번식을 못 해서 자손을 번식 못 시킨것도 야마돌아 죽겠는데, 옆 가족들이 자신은 못 해본 짝짓기에 성공한 것도 모자라 자손까지 낳아서 자신이 먹어야 할 음식을 차지하기 위해 그 가족들과 경쟁까지 벌여야 한다. 게다가 야생에서는 음식을 구하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만큼 힘들다.[* 다큐멘터리에서 육식동물들이 사냥을 하는 것을 자주 봐서 사람들은 육식 동물들이 사냥을 매우 쉽게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큰 착각이다. 만약 1주일에 다른 동물을 꼭 한 마리씩은 잡아먹는는 육식 동물 개체가 있다면 이 개체는 인간으로 치면 상위 4% ~ 10%의 상류층의 생활을 누리고 있는 개체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아프리카에서 암사자들의 사냥 성공률이 20% 미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더군다나 그 자손들이 자라서 성체가 되면 번식에 실패한 개체들은 더더욱 부담이 된다. 그리고 그 개체들이 또 번식에 성공하고 성공하면? 이쯤 되면 차라리 죽는 것이 맘 편하게 된다. 그래서 수컷 개체들은 자신이 좋아하지만 차지할 수가 없어서 애초부터 자신의 유전자를 보존시켜 줄 수 없는 암컷이라면, 그 암컷으로 인해 최소한 자신의 식량 자원이 위협받지라도 않게 하기 위해 암컷들을 사정없이 죽이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암컷을 죽여버리는 수컷들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생태계는 이런 식으로도 생태계가 유지되고 종의 개체수가 유지되도록 자연스럽게 질서가 잡히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그런데 위의 영상의 댓글들의 페미니스트들은,이런 동물들의 생태계의 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동물에게 인간의 감정을 이입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대입하다 보니 댓글창을 개판 내는 것이다. 댓글들의 반응을 요약하자면 '''힘을 기르거나 외관을 가꿔서 자신이 원하는 암컷에게 자신을 어필하거나 다른 수컷들과 경쟁에서 승리한 뒤 그 암컷을 차지할 생각해야지 왜 애꿎은 암컷을 공격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야생 동물들의 세계에서는 서열에서 밀리면 다른 암컷들도 차지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인간 사회에서는 서열에서 밀리면 백번 양보해서 자신의 노력으로 재기할 기회라도 있지 야생에선 그냥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암컷을 죽이는 이유는 성욕 해소를 못 한 것에 대한 불만보다도 '''그 암컷으로 인해 태어날 자손들 때문에 자신의 식량까지 빼앗겨서 굶어 죽을 수 있다는 위험이 더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